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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TV조선의 역사교과서 집필진 분석
게시물ID : sisa_616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두고수
추천 : 5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2 14: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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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보고 싶으시면 링크 클릭하시면 되지만 시력보호를 위해 요약합니다.

1. 역사교과서에서 진보성향 집필자가 80%나 된다.

* 근거
새누리당 서용교 의원의 분석내용 -

(1) 대부분 교과서에서(교학사 제외) 집필진 중 1/3~1/2가 전교조 출신임
그외에 좌편향 발언 또는 정부비판(MB) 내용 등 문제를 지니고 있음
 
(2) 사진에서 노무현 대통령 등 긍정적 사진은 있으나 MB, Park에 대한 사진은 없다.

(3) 노동문제는 기술되 있으나 기업가의 도전정신은 담기지 않았다.

(4) 6.25 당시 북한의 양민학살내용은 없으나 국군의 양민학살은 기록되었다.

* 개인적인 반박 또는 문제제기

(1) 전형적인 전교조 프레임.

전교조가 교과서를 만듬 -> 북한 빨갱이가 우리 신성한 교과서를 만들어? -> 국정화로 바꿔야되(빨갱이 out)
우리나라에서 전교조는 범죄라는 (기성세대들의) 인식으로 문제를 제기함.
판단은 자유지만 조선일보 프레임 자체가 이미 전교조를 부정적인 시각을 
깔고 있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고 봄.

(2) 사진 선택의 문제

MB나 PARK에 대한 문제는 애매한 지적임. 교과서 발행기준으로 최소 10년 안에 내용을 서술하기란 어려운 측면이 많음.
(즉 평가를 내리기엔 시간이 짧음) 따라서 현행 정부에 대한 사진을 올리거나
바로 직전의 정부인 MB사진은 삽입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음.
(참고로 미래엔 같은 경우는 G20 사진을 넣은 경우도 있음)

(3) 현대사는 민주주의 발전과정과 경제발전을 중점으로 서술하기에, 영웅사관(기업가의 도전정신)등은 지면상 생략가능하다.

문제제기 할 필요가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함.

기업가의 도전정신? 마치 박정희의 리더십같은 내용임.
당시 경제발전은 정부주도 대기업 중심이기 때문에 박정희의 경제개발정책에서 서술되면 충분한 부분임.
이를 기업가 도전정신까지 서술하는 것은 지나치게 편향된 내용임.

(4) 북한의 양민학살내용 

북한의 양민학살 내용을 굳이 서술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임.
(북한이 양민을 학살했다는 주장은 있지만 이에 대한 통계와 자료는 부족함-또한 공식적으로 침묵을 유지중)
노근리 국군 학살 사건의 경우 2004년 2월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을 정도로
확실한 근거와 사실에 입각한 전쟁 중의 대표적 사건임.

이는 마치 '국군도 민간인을 희생시킨 사례도 있지만 북한도 그랬어' 라는 의미를 내포함(전쟁 중의 불가피성 내포)

- 귀찮을까봐 요약

1.  전교조 출신들이 우리 교과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2.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긍정적 사진은 있지만 왜 우리 위대하신 MB와 PARK님은 쓰지 않았느냐-신성모독이다.
3. 전태일 분신자살 같은 노동문제? 그랬다 치지만 왜 우리 위대하신 정주영, 이병철 님의 성공신화는 서술안했냐? - 신성모독이다
4. 우리 국군만 잘못했냐? 북한놈들도 똑같다. (양비론)
5.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하여 국정교과서를 써야 한다.



 
출처 [TV조선 단독] 역사교과서 7종 집필자 전수조사…진보 성향이 '8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27589&iid=3805098&oid=448&aid=0000128651&ptype=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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