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야 당연히 한 적이 없고
식단은 뭐... 사진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빠진게 더 많음....)
아 그리고 일요일에 라면 두개 먹고 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10.12) 출근하면서 체중계 재보니까 92kg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충 대장에 가득찬 그녀석하고 음식무게일테지만
살이 못해도 2kg 이상은 쪘을 것 같긴 하네요... 솔직하게 고해성사 합니다 ㅠㅠㅠㅠ
오늘도 일 때문에 헬스장 못 가는데 마음이 불편하긴 하지만 후회는 없네요!
그래도 여행중에는 굉장히 행복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장해제했을때의 행복함이란... 후회는 없습니다!
78일차인 오늘은 그냥 물만 먹으면서 금식하고 있네요. 사실 죄책감도 들고... 얼마나 폭식을 했는지 배가 지금 시간까지도 고프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