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차쓰고 쉬었는데요

 

지난번에 사도 보고온 뒤로 OST가 계속 머리에 맴돌아서

사도 만조상해원경 틀어놓고 있는차에 택배아저씨 와서 문열여줬는데

 

멀쩡한 남자사는 집이 무슨 무속인집이 된듯한 느낌이....

 

징(?), 꽹과리(?) 소리나면서

왕생극락을 들어가서 인도환생을 하오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