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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11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좡장
추천 : 0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4/18 21:51:59
실제로 지금 우리가 배우는 내용이 정확히 맞다고 알려져있거나 가정하고 배우는 내용인데,
후대에 이 내용이 다른 방식으로 바뀔 상황 때문에 요즘 학문에 대해 크게 흥미가 떨어집니다.
(글을 잘 못쓰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백년전만 해도 지금과는 다른 원자모형을 배웠을 텐데, 이제와서 그 역사를 보니 허무하기만 하고
지금 우리가 배우는 내용도 완전한 것이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과학이라는 학문이 이런 과정을 통해 발달하는 것이기는 하나, 뭔가 팥빠진 빵을
계속 씹고 있어야만 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치면 솔직히 세상에 완전한 학문은 없죠..
그래서 완전함 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예술 쪽으로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공부를 하실때 이런 생각이 드신적이 있으신지요, 또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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