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리프트 5×5 훈련 4일째입니다.
아직까지는 무난합니다.
오늘은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운동했습니다.
코치가 "스쿼트 손 간격이 너무 넓어요. 좁혀야 견갑이 견고해집니다"고 지적해 주네요.
크로스핏은 처음 가보는데, 좋은게 많네요. (촌스럽다고 비웃지는 말아주세요 ㅡㅜ)
가장 좋은 것은 바벨이 많다는 것. 그것도 삼지나 엘리코가 +_+b
원판도 아주 많구요.
또, 스테이션이라고 하나요? 여러 프레임을 이어서 풀업도 하고 스쿼트렉으로도 쓰는...
맨날 발이 닿는 곳에서만 하다가 높은 곳에서 하니 느낌이 새롭네요.
중력을 거스르는 느낌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
4kg부터 24kg까지 다양한 무게의 케틀벨도 구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