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강력한 적폐청산으로 정의 한국 만드는 게 시대정신! 대통령과 정부 의지만으로 못가..당정청, 공동운명체 되어야"
닥시러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관되게 “적폐청산” 믿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적폐청산 없이
서민경제도, 정의사회도, 사람사는 세상도 없습니다.
대통령 의지가 이토록 강한데 왜 적폐청산이 이토록 안될까요?
닥시러는 3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첫째가 문무일 검찰총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탓이라 봅니다.
문무일은 권성동 사태를 보아서 아시겠지만 국민과 언론 앞에서는 대통령 뜻을 따르는 척 시늉을 내지만, 뒤에선 적폐청산 수사를 방해하는 반개혁 세력입니다.
김명수는 보신주의 무사안일주의에 빠진 의지박약한 인물로 생각됩니다. 영장전담 판사와 법원행정처, 법원장 등 판사들의 안하무인 불법 행위를 예측하고도 애매한 태도로 적폐청산을 방해하는 인물이 바로 김명수입니다.
둘째는 적폐 자유당과 협치나 내세우는 민주당 탓 입니다.
불의는 타협의 대상이 될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는데 항상 국민을 실망시켜온 민주당은 20대 국회에서도 목숨걸고 적폐와 싸우기는 커녕 오히려 적폐와 똑같은 짓을 하였습니다.
이제 당대표가 이해찬으로 바뀌었으니까 나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당대표가 바뀌었는데도 그대로라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대폭 물갈이를 해야 합니다.
이해찬 대표가 잘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셋째는 대통령 측근들의 소극적인 태도입니다.
특히 조국 민정수석은 어울리지 않는 옷을 걸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사람은 좋지요. 그러나 역사를 바꿀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큰 믿그림을 그려주면 아랫사람들은 자신들 손에 피를 묻힌다는 각오가 있어야 해요.
개혁이나 적폐청산에 저항이 없을수가 있나요?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격동기 시절에 군주의 참모는 강인하고 때론 잔인하고 권모술수에도 능해야 반대세력의 저항을 물리치고 새로운 시대를 열수가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굳은 의지에도 불구하고 측근들은 대통령보다 더 대통령이 된양 똥폼만 잡고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반복해서 적폐청산을 외치지 않도록 당정청이 목숨걸고 싸워 나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럴 각오가 없는 인사들은 국민이 여론을 모아서 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