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글을 잘 안써봐서 스타트를 어떻게 끊어얗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외국과자 한번 먹어볼께여 (요리가 아니라서 불안하네요 여기가 아닌가?)
1.프레츨 (feat. 피넛버터)
프레츨 안에 피넛버터가 들어있는 과자
를 흘림;
시발
그냥 짜고 고소한맛이었어요.. 구체적인건 생략할께요.. 그냥..
사실 넌 별로였어..
다음!
2. 켈드즌 버터 쿠키 from 덴마크
저는 쿠키를 매우 사랑합니다 그것도 버터쿠키 쿠키성애자
제일 왼쪽 버터링같은건 그냥 버터맛이었구요
두번째건 살짝 상큼한 맛이 났습니다 코코넛향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세번째건.. 시나몬향이 났던것같기도하고
네번째건 비주얼이 건조해서 긴장했지만 건포도(아마)가 박혀있어서 맛있었어요
사실 요건 예전에 친구한테서 얻어먹어본 기억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냠냠
다음!
3.로아커 웨하스 3종 from 오스트리아
(바닐라, 아몬드, 레몬)
요건 아는 분도 많을거같아요 유명해서.. 아님말고
바닐라는 제가 좋아하는 거고, 아몬드랑 레몬은 처음이네요
왼쪽부터 레몬, 아몬드, 바닐라 순입니다.
바닐라는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 제가 정말 좋아해요
아몬드는 고소하면서도 시나몬향이 섞인게 맛있었어요 사실제가 시나몬을 좋아합니다
레몬은.. 상상보다 레몬필링이 맛이 진해서 놀랐어요
결론은
기대이상이었다는 얘깁니다
다음!
4. 워커스 사의 숏브레드 트라이앵글 from 영국
내가 먹지만 참 많이도 먹네요
하.. 워커스사 정말 좋아하는데요..
물론 오늘 처음 먹어봅니다 인생이 그런거죠 시작이 반이라고
..그렇다고 합니다
역시 제가 좋아하는 버터쿠키구요,
잘 모르겠는데.. 밀가루, 버터, 설탕, 우유만 넣어서 만들었다(?) 고 했는지 어쨋는지
뭐가 들어갔든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닐까요?
까짓거 다 살로 갈건데
..눈앞이 흐릿한건 기분탓이겠죠 이쯤되면 다들 시력이 -9디옵터가 되는 마술
ㅠㅠ
설탕이 뿌려져있네요 냄새도 은은한게 좋구요
우선 하나 먹어볼께요
음..
.........
..................
.................
..............................
☆겁나☆맛있네☆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정말 좋았어요
부드럽고풍부하고그러면서깔끔하고하이걸뭐라고
마치 예전에 처음 만들어먹었던 버터전쿠키맛이 나네요
다시 집어넣은건 다음번을 얻기 위함이죠
겁나 아껴먹어야지.
다음!
5.발센사의 히트 미니스-카푸치노 from 폴란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발센 웨하스는 좋아하는데 미니스는 처음이네요
요래 생기었어요
포장 뜯을때부터 카푸치노향이 엄청납니다.. 향이 강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음..
요게 처음 볼때는 좀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좀 바삭바삭 하네요
버터링인줄알고 먹었더니 롯데샌드였던 느낌?
하튼 향 때문인지 좀 질리는 맛이라, 냉큼 커피를 타왔습니다.
올ㅋ 좋네요 카푸치노 향에 커피까지..
☆좋ㄴ구낰ㅋ★
맛있게 다 먹었네요. 근데 이거 칼로리가?
.....
Aㅏ...
.....어휴 ㅋㅋㅋ젠장 ㅋㅋㅋ
그 쪼만한 과자가.. 음.. 많이 먹긴 했네요.
여까지 오늘 과자 먹부림 끝!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