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사귄지 일주일밖에 안 된 풋풋한 커플인데요ㅎㅎ
사귀기 전부터 지금까지도 남친이 항상 사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사귀기 전엔 너무 빚지는 기분에 제 몫은 제가 내려고 했고,  사귀고있는 지금은 제가 사주고싶은 적도 많아요. 저도 돈있고 남친 밥 먹여주고싶은데 남친이 자꾸 돈을 못 내게 하네요ㅠ
남친이 자꾸 사주다보면 제가 그걸 권리로 생각할까봐 걱정되고 ㅇㅂ에서 말하는 ㄱㅊ년 같은 욕을 먹을까 경계하고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