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스 다니고 있는 30대 중반 직장인 남징어 입니다.
헬스 오래하신 분들 특히 리프팅 스트랩 사용해보신 분들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헬스 초보라 그런지 당기는 운동 즉 등 운동을 할때 문제가 있습니다.
등은 하나도 근육통이 안오고 손에 힘이 빠져서 운동을 지속 할수가 없어요. 등은 아직 쌩쌩한데 손과 팔뚝에 힘이 없어서
운동을 더 못하고 쓸쓸히 샤워 후 귀가 합니다.
다음날에도 역시 등에 근육통이 없네요. 자세가 문제인가 싶어서 트레이너님들께 여쭤봤는데 제가 자세는 좋데요.
원래 허리가 안좋아서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저질몸뚱이인 주제에 자세만 좋거든요.
가슴, 다리 운동을 하고 나면 진짜 후들후들 세수도 겨우하고 계단도 겨우 내려오는데 유독 등만 쌩쌩합니다.
아무튼 그러하기 때문에 스트랩을 사용해 보고 싶은데 찾아보니
손바닥 쪽으로 고리가 달린 고리형이 있고 그냥 길다란 밴드 같은 스트랩이 있던데 어떤걸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길다란 밴드 같은건 바 혹은 손잡이에 감게 되있던데 왼손은 오른손으로 묶어준다 쳐도 남은 오른손은 어떻게 묶나요?
궁금합니다.
꿈많고 순결한 30대 직장인의 고민을 해결해주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