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신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이달 초 개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정 실장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정부는 그동안 8월 중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목표로 추진을 해왔으나 다소 일정이 지연된 바 있다...

(기사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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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김정은도 각자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관계개선 프로세스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지금,

결국 물꼬를 트는 건 우리 문프의 몫이 되는 듯 합니다.

9월은 결실의 계절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