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김구라는 과거 한 인터넷 방송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과 관련하여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져 지난해 4월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 하였습니다.
반성의 노력들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김구라는 나눔의 집으로 찾아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께 무릎꿇고 사과하고 나눔의 집 정기 후원자다가 되어 매달 10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자신이 쓴 책 독설대신 진심으로 인세 1000만원을 기부 하였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매주 한번씩 빠짐없이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위안부 할머님들도 무척 고마워 하고 있다고 전해 졌습니다. 얼마전 한 방송에서 김구라는 지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뒤늦게 나마 할 수 있어서 항상 가지고 있던 마음의 짐을 덜어 놓게 되었다고 반성하며 방송 하차에 대한 불만이 없다고 진정성 있는 발언을 한바 있습니다.
공인으로써의 책임감
자신의 과거 실수로 인해 자신이 누리던 것을 책임지고 모두 내려놓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김구라의 모습에 대한 단지 공중파에 복귀하기 위한 방책이 아닌 사람으로서 진실되게 반성하는 모습으로 알프으로도 보여줌으로써 다른 이들로 하여금 귀감이 될 수 있는 모습을 김구라씨에게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결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열리는 ‘효 잔치’에서 김구라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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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자신의 과거 위안부막말 파문으로 인한 방송 잠정하차 이후 방문후 무릎꿇고 사과, 매주 봉사활동
2.한 방송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으로 방송하차에 불만이 없다고 발언
3.진정성 있는 모습에 위안부 할머니들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구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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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블로그 탐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