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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게시물ID : gomin_110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한척
추천 : 0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15 03:57:42
오유 첫글이 고민게시판이라니 참... ㅋ

이 야밤에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올려봅니다

수능 299일... 가족들과 선생님들의 바람대로 단절과 공부를 택하자 친구들이 멀어지고 친구들과 놀때는 점점 두려워지고... 

6시 기상 3시 취침...
비록 지방이지만 이토록... 

으아... 빨리 끝내고 싶네요 이짓... 뭐 가장 쉬운게 공부라지만.. 솔직히 저희 나이때 그걸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이해할수 있을까요...  이런말이 있더라고요 배고픈자는 배부른자의 고통을 알지못한다 - 잡설일수도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도 그냥 참고 공부하라기보단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그저 그냥 그래서 그러므로 책좀 들여다 봐야겠네요... 내일은 친구들한테 빵이나 사줘야겠습니다 좋은놈들... 요즘 너무나도 누군가랑 '소통' 하고 싶은데 없네요... 가족과의 그것과는 다른... 말로하기힘든 무언가를 떠들어보고싶은데.. 고2때 한학기를 여자랑 교회문제..?로 날려먹고... 괜스레 후회도 나지만... 그지만 지금은 그저 잊고 한가지에 전념하고, 남은시간은 남자가됬건 여자가 됬건 그저 소통하며 10달을 보내고 싶습니다... 개소리가 길어졌네요...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달게 받을게요 ㅎㅎ

PS. 오유할시간에 공부하라는 말이 나올까봐... 
전 오유를 자기 직전 딱 베오베 5개정도만 보고 잡니다.
게임 다끊어서 자유시간에 할것도 없고 그때마다 오유 디씨도는거...
아.. 스마트폰은 좀 문제일지도.. 조만간 없앨생각 ㅠ

PS2. 나 괜히 착한척하네ㅡㅡ 이런놈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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