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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주택가 야간소음 ㅡㅡ학생들
게시물ID : gomin_1105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쏠쏠
추천 : 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31 01:09:14
빌라랑 주택 있는 골목에 사는데요 저희집 바로 맞은편 반지하에 고딩들이 살아여 (얼마전 대화주제가 담임 인걸 지나가다 우연히 듣고 고딩으로 추정 ㅋㅋ)
근데 약간 양아치같은게 어른없이 애들끼리만 살고 낮에는 배달하는애들도 와서 큰소리로 떠들고 밤에는 술먹고 씨끄럽게해여  
ㅡㅡ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아님....ㅠㅠ
전에는 밖이 씨끄럽길래 새벽에 창문으로 봤더니 그집사는(사는건지 놀러다니는건지) 남자애 둘이 저희집 주차장에  노상방뇨하면서 씨끄럽게 떠들더라고요 ㅠㅠ 그땐 집에저밖에 없어서 무서워서 신고도 말도 못했어여 ㅜㅜ 제가 여자라:; 괜히 올라와서 해꼬지할까 싶고 ㅜㅜ....
지금도 밖에서 여자애가 술취해서 남자애가 달래는데 목소리가 너무큼 ㅠㅠㅠ 애들이 떼거지로 다니고 그래서 무서워서 말은 못하겠고 ㅜㅜ 요즘애들이 무섭잖아요 ㅜㅜ 
지나가다 한번씩보면 그집에 애도 키우더라고요 동생은 아니고 그학생 아이같은데 맨날 집앞에서 담배피고 술먹고 낮이고 밤이고 너무 씨끄러움 .... 휴
파출소에 신고하면 자주 돌아줄까요?? 제가 신고한거 모르겠져?? ㅡㅡ;;; 무서움...ㅠㅠ;;; 
진짜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건지....상식적으로 본인들이 골목길 전세낸것도아니고 매번 씨끄럽게 타인에게 이렇게 피해를 주는걸 모르나봐여ㅡㅡ 
진짜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미춰버리겠뜸 ㅠ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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