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 얼거나 썩으면 햐얀 곰팡이가 피는데 처음에는 부분적(찢베)으로 썩기 시작해서 전체로 퍼져요. 생강 전문가들은 독성물질이 생기면 일부분이 썩었어도 버리라고 합니다. 독성물질을 잘라내도 세균의 침입으로 쉽게 변질 되구요. 생강이 썩으면 암을 유발하는 샤프론 성분이 생겨서 끓여 먹어도 소용이 없어요. 찢묻은 사람을 버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독한 (이재명) 사람 무슨 적폐 도려내는 칼로 쓰자고 하는데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칼이 아니라 독입니다. 칼이 아니라 독을 손에 쥐면 병에 걸리죠. 민주당이 결단을 내릴 때 인 것 같네요. 독에도 종류가 있어요. 질병을 치료하는 독, 적을 잡는 독, 그리고 자기 몸을 파괴하기만 하는 독. 이재명은 어떤 독인지 파악이 끝났기에 격렬히 싫어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