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와 웃대에서도 이승만의 행보를 그대로 답습한 인간이 있었네요....

바로 다름아닌 착사모.....

이승만은 분명 독립운동 인사였으나 그의 독립운동 과정을 보면 진정으로 조선인민을 위한 희생적 성격보단

자신을 위한 나라건설, 그리고 권력을 향한 욕심이 대단했죠....

착사모도 별 다를바 없는 듯 합니다.

좋은의도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드러나는 행적으로 봐서는 그 행적이

스펙쌓기와 자신의 여가활동 비용을 쉽게 마련하기 위한 수작으로 드러났죠.......

--------------------

친일청산등을 위시한 악행에 대한 처벌을 통한 응징적 Justice 의 구현,

계층간, 세대간의 부의 재분배의 Justice 의 구현 등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정의와 선의를 가장한 이기적인 행동은  가장 우선적으로 척결되어야 하겠죠.

착사모의 경우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 + @ 정도의 피해로 끝났지만 이승만 같은

분명 친일인사는 아니었지만 국민의 안위보다 권력에 눈이 먼 이기주의자 떄문에

대한민국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고 임정을 계승한다는 그 정통성 또한 그 가치가 반감되었습니다.

--------------------

자신이 가진 것의 일부를 나눠 더 나은 사회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그 동기와 성취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착사모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