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 20년만에 보는 정체를 알수 없는 거대한 작전세력"
국정원, 기무사, 사이버사령부, 경찰, 국가보훈처, SNS알바등을 총동원하고 자행되었던 여론조작 형태는
가짜뉴스, 분탕치기, 종북몰이, 지역갈등, 남녀갈등,연예이슈등을 이용한 여론 조작으로
모두 다 글을 작성하고 퍼나르고 각종 커뮤니티,블로그에 침투해서 이루어지는 형태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형태는 과거와 판이하게 다른 " 빈댓글 테러"
이게 클리앙,뽐뿌,엠팍,오유등 소위 진보 성향, 특히 친문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어요
빈댓글 테러는 가짜뉴스를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대대적으로 퍼나를수도 없으니, 정보 교환의 의미도 무색.
그럼 목적은 단 하나죠. " 커뮤니티 파괴 "
과거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형태로 진행되니 20년만에 보는거 단 하나는 맞겠네요
작전세력 수괴니 뭐니 지겹도록 만들어서 영향력이 크지 않음에도 그 스피커들(친문)을 공격해왔는데 ( 오유뿐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는 더 심함 )
정작 그 주체가 바로 본인이라는 것. 과연 본인이 모를까요?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거 같은데요?
( 무슨 대단한 유행어를 만드려나 싶을정도로 Divide & Rule 만 주구장창 외쳐되는지도 의아해요. 그냥 갈라치기인데 )
모 팟캐스트 방송에서 어떤분이 최근 빈댓글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오유를 거론하며
짧게나마 언급한 부분이 있었는데 서글픈 생각이 들더라구요
" 오유가 오랫동안 공격도 많이 받고 여러가지 사건도 많아서 상처가 많은 커뮤니티로 알고 있는데
최근 벌어지고 있는 문제로 또 상처를 많이 받을까봐 참 안타까워요 "
운영자가 바로 바로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인곳은 정리가 되지만
오유는 오래전부터 관리자님이 잘 안 보이시니 작업하기 너무나 좋은 환경, 그걸 지금 유저분들만의 힘으로 막아내고 있는듯 합니다.
항상 바라지만 운영자님이 좀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연한 사이트 운영방해 행위인데
뭐 별 새로울것 없고 재미없는 얘기만 늘어놓고 가서 또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