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네가 힘들다고하면 마음부터 덜컥 내려앉던때가생각난다.
뭐든 힘이되어주고싶었고 나로인해 웃으면 정말 기뻤다

서로를 탓하지말아야겠지.
하지만 좋은추억만 떠올리기엔 마지막에 느꼈던 실망과 상처가 너무크다.
그동안의 네모습과 너무나도 달라서

하지만 오늘밤도 바보같이 네생각에 잠못이루고있어.

제발 이제그만 내마음속에서 나가줘
나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