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헬스를 다니면서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6:4정도로 분배할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현실은 일일 30~40분( 거리 4~5km)를 하는게 정말 디더라구요.
주 4~5일정도...근력운동은 종류별로 나눠서 1시간정도 하는거 같고,. 스퀘드는 옵션으로 매일 5세트(10~15회) 하고 있어요.(중량40kg)
보통 근력하고 런닝을 하는데..
1시간정도 운동하고 나면 진이 빠져서 딱 귀찮아지기 시작할 시점이라..
담에 해야지 그러다가 일주일에 2번정도 하고 2~3번은 10~20분 정도만 런닝머신 이용하다가 그만두는것 같아요.
이 순서는 바꾸지 못하는게
20살 지나고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하면서 몸에 열을 안내고 걷기나 런닝을 하면 몸이 엄청 가려워져서 힘들거든요..
그래서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해봐도..안되더라구요..
근력운동으로 몸에 열을 확 내고 땀이 날때는 런닝해도 가렵지가 않아서 순서는 못바꿔요.
그러다보니 살이 빠지는게 더디고...이 야속한 배는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먹는 양은 예전보다 확실히 줄었고...
근육량은 운동전보다 올랐고...체지방량도 운동 후에 줄어들고 있는데..
지금 이 상태로 운동해도 뱃살은 빠질까요?
유산소를 빼먹지 말고 해야되는 걸까요?..
출처 |
동네 헬스장의 한계..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