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김어준이 내일이라도 태세전환해서

[이재명 욕하면서,

이런사람은 민주당에 결코 어울리지않는다

이재명과 부인 김혜경은 한시라도 빨리 08__hkkim에 대해 해명하라, 정치인이라면 이에 대해 해명할 의무가 있다.

이런 사람을 자꾸 감싸고 도는건 민주당에게 독이된다.]

만약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면
당장에라도 쌍수들고 역시 김어준 총수 사이다!를 외칠 사람들이란 거죠.

솔직히 안그런 사람 있습니까?

빈대다는 사람들 정말 오렌지단원이 아니라면
90%는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어떤 방송인이 
자기 자신이 생각하기에 맞는 말을 하면 동의하는거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비판하는게 당연한 일일텐데,

자기 생각은 없고 그저 누가 말했느냐에 따라 
자기 생각을 그렇게 바꾸는거 정말 우습지 않나요?

속으로는 자기마음속에 있는 말을 대신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렇게 해주지 않는 총수를 보면 화가 안나나요?

진심으로 이재명을 지키고 싶어서 그런다면 논리 일관성이라도 있지, 
속으로 이재명 극혐하면서 이재명 비판하는 사람들을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는 행위에 대해 자괴감 같은거 안생겨요?

아니면 김어준을 진짜로 클모사이트에서 말하는 것처럼
민족의 횃불, 나라의 기둥, 진실의 등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인가요?

진실의 등대라ㅋ
제가 볼땐 순실한 등x대장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