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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되자마자 거짓말로 문프 까는 이해찬
게시물ID : sisa_1105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틸낫
추천 : 192
조회수 : 3273회
댓글수 : 100개
등록시간 : 2018/09/02 1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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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실확인을 해 봅시다.
리얼미터 기준 7월 4주차 조사 마지막 날 기준 문프 지지율 62%, 민주당 지지율 46.6%
8월 5주차 조사 마지막 날 기준 문프 지지율 55.7%, 민주당 지지율 39%
하락폭을 각각 비율로 계산해 보면
문프 지지율은 10.16% 하락한 것이고, 민주당 지지율은 16.3% 하락한 것입니다.
민주당이 훨씬 하락했네요?
근데 사실은 민주당은 더 하락했다고 봐야 합니다. 노회찬 사망 때문에 정의당으로 갔던 지지율(7월 말)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왔는데도 저만큼 하락한 것이거든요.

근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8월 24일 민주당 지지율 42.9%
8월 29일 민주당 지지율 39%
이해찬 당대표 되고서 3.9%p 하락했네요?
더 재밌는 게 뭔지 아세요?
8월 27일 지지율은 44.2%였습니다. 당대표 선거 끝나고 살짝 반등했었습니다.
근데 이해찬이 이승만이랑 박정희 참배하고서 떡락했습니다. 27일과 비교하면 무려 5.2%p 하락한 겁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건 이해찬 덕입니다.


p.s. 이게 문프 까는 게 아니라는 사람 보세요.
"너땜에 민주당 지지율 떨어졌잖아?"라고 하니까
"나보다 문프가 더 떨어졌는데? 문프에 비하면 난 적어."라고 하는 게 까는 게 아니면 뭔가요?
실제로 문프 지지율이 훨씬 떨어졌다 하더라도 이딴 식으로 언급하면 안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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