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오유에 나눔 글 올라오는거 보고 탐나는 제품들도 많았지만
양심상 저보다 더 필요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눈팅만 해씁죠...
그러던 중 두둥!!!
이러한 나눔 글이 올라온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이런 나눔이라면 나에게도 자격이있을거야!!
하고 두근두근 거리며 나눔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눔에 당첨되었죠. ㅠㅠ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이고두남아님)
그리고 오늘 드디어 반가운 택배가 도착하였고
신나게 뜯었습니다.
어...?
그런데...?
ㅎㅎ 사실 제가 신청했던
제품은 아래에 있는 올리비아 라는 귀걸이였는데
요게 왔더라구요.
아이고두남아님 께서 여러분에게 나눔을 드리다보니
착오가 있으셨나봐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이쁘면 장땡 아니겠습니까?
배송비까지 부담하셔서 나눔해주셨는데
뭐든 저는 감사 할 따름입니다.
소소하지만 착샷도 준비했습니다. :-)
아름다워!!! 영롱해!!!
하...너무 예쁘죠? 실리콘이나 플라스틱 침으로 된 귀걸이는
은근 예쁜걸 찾기 힘들거든요. ㅠㅠ 가난뱅이인 저는
간지럽고 고름이 생길걸 알면서 악세사리를 하거나
큰~맘 먹고 금귀걸이를 한두개 사서 주구장창 그것만 끼고 다니는데
아이고두남아님 덕분에 멋 좀 부려보았습니다.
그럼이만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