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겁쟁이
방패 뒤에 숨어서 기회를 엿보다가 친구들을 부른다.
마지막엔 아빠한테 이른다.
2. 전사
직업답게 영웅능력으로 무기를 장착한다.
한 때는 주문전사로 욕을 먹었으나 현재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3. 도적
상대의 카드를 훔치는 카드들과, 기분 나쁜 말투 때문에 사람들에게 욕을 오지게 먹었다.
요즘엔 인성을 고쳐먹었는지 용카드들을 사용한다.
4. 이과생
기계를 참 좋아하는 친구.
요즘은 파충류(?) 연구에 몰두한 듯.
5. 약쟁이
자신은 약하다고 주장하며 약자들을 패버린다.
6. 파마맨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명치를 수탈하는 도적질을 했었다.
요즘엔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물음표를 잔뜩 달고 있다.
7. 초록 우서
그에게 중요한 건 오직 명치 뿐이다.
가끔은 파마맨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도 하는 착한 자도 있다.
8. 수집가
카드 모으기를 좋아한다.
강력한 카드를 자랑하는 걸 좋아한다.
9. 주수리
? 이런 직업도 있었나?
2년 동안 한 번도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