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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뵈)김총수는 작전세력 프레임은 그만하고 경제프레임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05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
추천 : 14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8/09/02 15:19:34
다스뵈이다에서 김총수의 오프닝 멘트 김어준 생각이라고 해야하나 썰 푸는 시간이 계속 늘어나는데 작전세력 프레임이후 점점 길어지고 엄청 강조해서 나머지 에피가 양념처럼 느껴집니다.

저같은 사람은 나하고 싶은 말하고 남의 글은 그냥 그러려니 정도로 받아들여서 작전세력이라고 해도 저한테 영향주는게 없어선지 이젠 지겹네요.

문정부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 이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경제정책입니다.


이젠 내후년 총선까지 경제적 성과를 내서 먹고 살만 해졌다는 소리가 절로 나와야 총선 승리는 물론 20년 장기집권도 꿈꿔볼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김총수의 장점이 프레임 능력인데 이걸 대중에게 소구할 수 있는 주제로 나가야지 소수의 작전세력이 사회에 무슨 영향을 미치겠어요?

자신의 장점을 살려 경제쪽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이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레임을 짜면 대중들도 언론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통계 조작과 오독된 보수쪽 경제뉴스가 한번 휩쓸고 가면 저부터도 이게 사실인가 알아볼 생각보다 심적으로 불안해지고 사실 경기가 좋아지는 건 내가 체감해야 와닿는거라 휩쓸리기가 넘 쉽습니다.

저도 경알못이라 경제뉴스를 해석해서 받아들이기엔 한계가 있어서 계속 경제전반의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세부정책들이 뭐가 있는지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패널들이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국회의원들이 나와서도 뻔한 정치평론 같은 토크보다 자신이 어떤 법안을 내놓았는지 통과는 됐는지 안되고 있다면 누가 반대하는지 홍보해서 좋은 법안은 통과되게끔 국민이 압력을 넣을 수 있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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