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갑자기 맛이 간 관계로 사자니 돈이 아깝고 없으니 허전하던 찰나
지인이 쓰던 인바디밴드를 넘긴다는 희소식에 낼름 업어왔죠.
집에도 체중계 겸 체지방 측정기가 있는데 이게 1~2% 적게 나오더군요. 집 걸로는 27~8왔다갔다하는데 이걸로 26 나왔습니다.
뭐 아직 갈길이 머네요...지방만 10킬로그램을 덜어내야 한다니...(174 86.7입니다-_-)
데드리프트랑 레그프레스 빡시게 했더니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늘은 복싱은 4라운드밖에 못했어요. 그동안 하체를 소홀히 한 벌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