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가 5년만에 속편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눈이 퇴화된 괴생명체의 모습을 획실히 보여주는데요 전편에서 그대로 이어지더군요(시사회에서 본게아니고...시놉시스에서 따온겁니다.) 5명의 친구와 지도상에 표기도 안된 동굴탐험하러가죠... 그리고 괴생명체에게 한면씩 살해되고...주인공만 살아남죠...그후에 병원으로 후송되 이틀동안 입원했는데 기억을 못합니다. 동굴에 다녀왔다는거 말고는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그래서 그곳 경찰과 다시 그 동굴에 들어가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더군요... 영화가 왠지 에일리언 시리즈 닮아 가는거 같네요... 에일리언은 우주탐사하다가 유령선을 발견하고 그 유령선에서 외계생물체를 만나사투를 벌이다 살아 남은 생존자를 중심으로 다시 찾아가서 똑같은 일들이 일어나게되는 그런 부분들... 전 시리즈물로 나오는 영화는 꼭 보거든요. 재밌가 없어보여도. 8월 12일 개봉입니다. ps.솔직히 전편에 비해 기대치는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