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도 대학교 졸업때까지 우동은 학교식당에 나오는
간장국물에 우동면만 돌아다니는.. 그런걸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어쩌다 카가와 라는 일본의 우동마을에도 가보고,
벳남에서 일본식 우동집에 가면서 우동은 간장우동..이라는 생각이 없어졌답니다.
특히 속이 안좋거나 좀 깔끔한게 먹고 싶을때는 우동이 많이 생각나네요
그동안 먹었던 우동사진들 자랑합니다 ㅎㅎ
(방사능주의...라고 되어 있지만 일본말고 벳남에서 먹은 우동사진도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카레 우동 사진이 없어서 올리면서도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