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게시판에 쓴 글을 복사해온것입니다
법률에 대한 얘기가 아니더라도 어떤 조언이든 듣고싶습니다
이렇게 구걸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빌어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무척 힘들고 지쳐요 아무나 바짓가랑이들 붙잡고 도와달라고 하고싶을 정도로요
밑에 요약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몇시간 동안 계속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어요
서럽고 억울하고 막 그런데 그애들은 아니겠죠
A와 B라는 아이들을 제가 며칠전에 학생부에 신고했습니다
저와 관련된 일이기도 하고 A와 B가 위험한 일을 저지른 일이었습니다
그 후 A와 B는 신고한 저를 찾아네 오늘 보복성 위협을 가했습니다
B는 방과후 저를 불러내 저를 위협해씁니다
신체적으로 가해를 입힌건 아니지만 저를 매섭게 위협했습니다
A와 B는 저의 잘못을 질타하였습니다
솔직히 제 잘못인지 의문이 듭니다 저는 마땅히 나쁜짓을한 A와 B를 신고했습니다
다만 A와 B는 징계를 받은것에 대해 저에게 따집니다
신고한 제 잘못이라고 몰아가는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상황에선 저에게 심리적 압박감은 너무나도 심했습니다
B는 저를 앉혀두고 저를 위에서 아래로 깔보는 위치에서
표정부터 몸짓까지 무섭게 저를 무섭게 위협했습니다
저는 그래고 이 상황을 무마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최대한 차근히 얘기하고 조심히 풀어가려 하였지만 B에게 자극받아
어투는 조금 거칠어졌지만 침착하게 이야기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A는 저를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쉽게 짓이길수있는 벌레 쯤으로 생각하며 3살어린아이 대하듯
비웃었어요 저를 목끝까지 조여오는 듯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저는 A와 B는 선배들을 직접적으로 부른지 모르지만
선배들이 주변에 있기까지 하여 더 저를 조여오는것 같았습니다
B가 저와 얘기하자고 언질하던 6교시무렵 부터
저는 벌벌 몸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두렵고 불안했습니다
방과후가 되기까지 저는 엄청난 추위가 불어오는것처럼 춥고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A랑B를 대면하고서 저는 목소리마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노력했지만 그 불안감과 두려움을 떨치려 애썼습니더
그렇지만 저를 압박하고 위협해오는 불안함에 저는 15분 가량의 대화인듯한 위협에서
버티지 못하고 B의 내일보자는 말과함께 뛰쳐 나갔습니다
저는 15분가량의 몰래 녹음한 녹음 파일을 손에 쥐고서 미친듯이 교무실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교무실에 담임선생님과 학생부 선생님께 녹음파일과 함께 대화하였습니다
그래도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에 117에 상담전화를 끝마치고 왔습니다
A와 B가 가한 두려움은과 불안함을 여전히 떨칠수 없습니다
선생님들께 말한것에 대한 보복과 해코치가 두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A와B에게 법으로 응답을 주었으면 합니다
요약
1.A와B가 마땅하지않은 나쁜짓을 한것을 신고함
2.A와B가 신고한 본인을 찾아 위협을 가함
3.본인은 그것에대해 극심한 불안감과 두려움, 위협을 느낌
A와B에게 저한테 가한 위협도 법률에 범죄로 명시되어 있나요?
제가 A와 B에게 고소를 할 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도 소름이끼치고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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