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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MC( TBS품격시대, 전판사, 현재 변호사) 까일만 하네요.
게시물ID : sisa_1105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벳사자의문★
추천 : 7/60
조회수 : 182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9/03 00:26:17
오유에 어떤 분이 올린 글 보고 딴지 글이 이 분을 비난 하는 글은 아니라고 판단했었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반대의견을 주셔서
나름 검색해보고 하던 중에 "찢 묻었다"는 표현을 공중파에서 했다고 하길래 찾아서 시청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그 방송에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이해찬 후보를 증거에 (직업의식?)입각해서 디스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가카새끼 짬뽕으로 이 분을 알고 있을 때의 느낌하고는 정말 기분이 틀리네여!!!
구체적으로
MC를 보면서 세 후보 중에 누가 더 나이가 들어보이느냐? 물론 이해찬 후보의 고문 후유증도 증거(직업의식)에 입각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 김진표 후보가 나이가 훨씬 많지만, 이해찬 후보가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것은
안타깝다.
라고 하는 이 양반의 언동에서
졸라 불쾌감 을 느낍니다.
왜?
그렇게 밖에
한 인간의.시민을 위한 희생을 조롱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이해찬이라는 이 시대의 거목을 폄훼하게 비치는 표현을 할까?
이게 소위 나도 편향되어서 일까 하고
고민해보았으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FLVO8Wva6A&feature=youtu.be)된 방송만을 놓고 본다면
참!
이해찬 후보가 너무나 불쌍하게 보입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비난하고 싶으나
이 양반 비판은 각도기를 지참해야 한다는 충고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글을 작성합니다.
결론.
한국 사회는
일본 놈들이 심어 놓은
그 잘난 성적 지상주의와
스스로에 대한 낮은 자존감으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분열될 것이고,
김어준의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 해 보겠다..."는
그 호연지기는
노회찬 의원의 비통한 죽음 처럼
우리에게 한 낱 메아리로 남을 확률이 높다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추신
이정렬의.품격시대에서의 진행을
졸라 비판합니다.
그리고
내 글을 잘 찾아보면 알겠지만.
이재명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글을
오유 시게에서는 꽤 빠른 시기에
남긴 것을 볼 수 있을거임.
아뭏든
이정렬
이재명 두 분 다 제 맘에 안 듭니다.
이명박은 말 할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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