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댓도 거의 사라졌고
빈댓글에 참여했다가 글읽기만 하시는
기존 오유 시게님들이 많다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다들 시게활동 열심히 하셨고 그럼 아시잖아요
시게님들이 모질 땐 모져도
순간 잘못된 판단을 인정하면 한없이 너그러운 분들이란 걸,,,
참고로 얼마 전 빈댓글의 취지를 잘못 이해해서
빈댓글 다셨다는 시게님 사과글에 순간 100추천이 넘었습니다
지금의 과정?
누구나 한번 쯤 겪어야 할 홍역일 뿐이고
잠시나마 빈댓다셨던 기존에 시게님들이
이제라도 일개 김어준 따위에서 벗어나셨다면 다시 함께 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