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탓이 제일 크지 않을까?

집값을 잡겠다고 공언한 촛불정부가 핵심 정책은 외면한체 변죽만 울린 결과 집값 총액은 180조 증가(28% 폭등)했고, 상가는 무려 450조나 폭등했다.

가진자들은 승리감에 도취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던 집없는 서민이나 청년층은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 정도로 좌절감을 받을수 밖에 없다.  

왜 투기책을 막겠다고 공언한 문재인 정부들어서 오히려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할까? 

부동산 폭등을 막을 핵심 정책은 빼고선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을 관계 부처에서 하기 때문이다.

진짜 부동산 투기를 잡고 싶다면 시중에 무한대로 돈을 푸는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 목을 치고 미국 금리 인상에 맞춰서 한국도 금리를 올려야 했다.
또 다주택 투기꾼이나 땅 투기꾼을 근절하기 위해 미국 수준은 아니라고 해도 최소 일본 수준으로 보유세를 올려야 했다.

금리 올리고 시중 돈줄을 쪼으면 전세 대출자는 어쩌냐고?
보금자리론 대출 등 짒없는 서민을 위해 지금보다 까다로운 정부 대출 조건을 낮춰야 한다. 그러라고 정부가 있는거다.

 그러나...
김현미 이주열 등 투기꾼 앞잡이들은 국민 기만극만 펼치고 있다.

경기가 가라 앉아서 금리를 올릴수 없어 그렇다고?
모두 허접한 사기극에 불과하다.
중소기업에 대출을 축소하면서 초저금리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중소기업은 초저금리 혜택은 커녕 대출 축소로 오히려 고금리 제2금융권 또는 사채시장 고금리로 몰리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진심으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정책 기조를 바꾸거나 저 투기꾼 관료들을 내치지 않는 한 힘들지 않을까?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거부감을 가질수가 있지만, 엄연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