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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오늘의일기
게시물ID : freeboard_1104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부품목제외
추천 : 1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4 0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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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나의 일기  부산 사는 여징어임 
그리고 담배를 피는 여징어임
술집에서 술먹다가 담배가 너무 피고싶어 가게밖 구석진곳으로 나옴(참고로 아무대서나 피는게 아닌 흡연자들의 흡연지정구역이라고 정해질만큼 흡연자만 가는 구역)
나와서 담배를 피고있는데
옆가게에서 술먹고 있던 아저씨가 담배피러 오면서 나에게 이것저것물어옴
정말대도안한 얘기 
'그 술집은 어디소속이냐'
'거긴 어떻게 가야 너같은애랑 같이 놀수있냐' 이런 말을 함
이것저것 대도안한소리하길래
대충 내가 생각해도 싸가지없이 얼버무리다가 
마지막에 '아 이 아가씨 말이안통하네'
하길래 '아 뭐지? 난 술취한사람이랑 말통하기 싫은데'이생각이들면서 바로 나온말이 
 '제가 왜 그쪽이랑 말이 통해야 하는데요?'
하면서 나옴 
그냥 오늘의 일기끝     
대둉합니다 일기였쩌여
지금 여자사람친구랑 소주 6병먹안건 안비밀
아따 취하네여 다들 굿나잇하세요 정말인뇽 죄송해여 뻘글날려서...ㅠㅠ 
출처 난데요 전데요 난다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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