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 새카만 새 머리 자라있는 상태
중간 : 밝은 갈색(베이지?)
끝 : 손상 엄청나고 어둡고 붉은 색
본의 아니게 투톤도 아닌 쓰리톤이 되어있고 손상모에 얇은 머리카락때문에 고민 많이 하셨다는 미용실 원장님 ㅋㅋㅋ
집에서 탈색 없이 셀프로 보라색 하려고할땐
죽어도 안나오더니
탈색 2번,염색약 2번 발라서
드디어 제가 원하는 색이 나왔어요ㅠㅠㅠ
미용실에서 4시간여의 대장정 끝에
결과물 거울 보고 "하...ㅠㅠ"라는 소리가
육성으로 나왔어요! 넘나 감동 ㅠㅠㅠ
사진 순서는 염색 전->탈색2회->결과 입니다!
눈은 안 가린거는 라벤더골드 렌즈여서 깔맞춤한거라고...티내고 싶어서....(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