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용한 무기는 사라져야하는데
시험삼아 일회성 무기를 모두 소비하려함.
길이 소멸해서 카메라에서 안나오게 되었을 때 정준하 망치도 같이 빼앗아야 맴버들이
저 룰을 이해했을텐데 쓴 망치를 그대로 두니 이해 못하고 저런 말이 나오는듯.
애초에 일회성이라는 걸 염두에 두었다면 길을 때리는 것도 주저했을 가능성이 많은데;
경고문을 봤던 사람들이 저러니 경고문을 보지도 못한 나머지 사람들은...
참 안타깝게도 무한도전은 추격물이나 마피아게임류를 할 때 꼭 한번씩
룰을 허술하게 하거나 룰을 깨는 행동을 방치해서 긴장감을 떨어트리는듯.
뭐 그건 그렇고 이번 편은 나름 재미있었네요.
다른 부분은 인상에 안남았고 유돈길 부분은 확실히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