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싱크대 수납장이 떨어졌어요.
연립주택에 살고잇는 집이 좀 오래되긴햇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뮨제없엇구요.
저희집은 아니고 세들어 살고있습니다.
몇일전부터 앞에 가게를 허물고 새 건물을 짓기위해 공사중인데요.
저희가 살고잇는 건물이랑 불과 3-4m 떨어져있습니다.
옆집 사람들과 예기해본결과 어제 낮에 저희가 살고잇는 건물 전체가 두세번
크게 흔들리고 진동이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도 크게 놀라셔서 당황스러워 하시네요. 저도마찬가지구요.
일단 집주인한테 예기를하고 관할구청에 민원넣고 앞에 공사하는 사람한테도 말할생각입니다.
제가 주중에 타지역에서 일하느라 어머니혼자 일을 해결하셔야 되서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