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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로고 사건-채용담당자의 입장에서 본 시선
게시물ID : freeboard_1104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팅스타님
추천 : 6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4 10:33:24
지금은 편의점 운영하지만
저도 소싯적에는 공채, 수시로 신입/경력 사원 채용하던 채용담당자였어요
공채 하면 이력서 4천개 정도 읽는건 함정(일년에 두번하면 대략 8천개에 수시모집인원까지하면 ....)

암튼

잡코리아 사과문 보니
"모바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해상도 이미지 수집 중에 잘못된 일" 이라는데

이해가 안가는 것은
채용 광고 올리는 회사 담당자와 협업하는 잡코리아 담당자가 있습니다
(저도 채용 공고 올리는 사이트 별로 담당자랑 같이 협업했고 다들 여자분인데다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여서
일하는게 제법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선물 같은거 떄마다 잘 챙겨주시고...암튼....)

잡코리아 담당자가 고해상도 이미지가 필요하면 네네치킨 공홈이나 네네치킨 인사담당자 한테서 받지
그걸 웹으로 수집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고해상도 파일이 존재하는 곳은 공홈 아니면 회사 내부거든요


잡코리아 담당자가 고의든 과실이든 웹으로 이미지를 검색해서 아무 생각없이 사용했다는 건데
이건 회사 업무를 보는 사람이 헀다기겐 제 기준엔 말도 안되는 수준이에요
문제 생기면 자기가 다 독박쓰는건 고사하고 회사쪽에 달라고 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치킨회사에서 잡코리아 측에 제대로된 손해 배상(업무상 과실, 고의에 의한 과실)을 청구해야
정상적인 그림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잡코리아 직원 잡겠다고 네네치킨에 손해배상을 청구할까요??

ps
그리고 그 작은 로고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네티즌 대단합니다.
저는 비교해놓은거 보기까지는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어요 ;;;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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