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구, 나사 등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는 평범한 닝겐인걸 감안하시고 질문을 봐 주세요ㅜㅜ.
저렇게 폭 10.5cm의 선반을 달고 싶은데요.
크기가 크지 않아서 굳이 앙카볼트로 하지 않아도 될까싶지만..또 혹시 모르니 튼튼하게 하고 싶어서요.
(앙카라는 것도 무지주 선반 설치 방법 찾아보다가 알게 된 용어예요. 오늘 처음!!!! 알았음..)
그런데 셋트앙카로 하면 나중에 제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찾아보다가 이런걸 발견했어요.
스트롱앙카+스터드볼트 라고 추정이 되는데
이건 나중에 제거하기가 셋트앙카보다 수월한 편인가요?
그리고 블로그에 나온 볼트 크기는 제가 달 선반에 비해서 너무 큰거같은데 대체 SB-1/2 규격은 어떤건지..
콘크리트 벽에다 스트롱앙카 길이만큼 구멍뚫고 스트롱앙카 때려박은다음에 스터드볼트를 돌려넣나요? ㅜㅜ
스터드'볼트' 말고 스터드'앙카'를 찾아봤는데 이건 보니까 저 블로그처럼 철심이 벽 밖으로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벽 안으로 다 들어가고 볼트조일정도로만 밖으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제 말이 이해가 되시는지 ㅜㅜ
찾아볼수록 복잡하네요 ㅜㅜ
헤펠레 브라켓은 뭔가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또 브라켓 크기만큼 나무에 홈을 파야돼서 그건 안하기로 했어요.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