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친문 방송인이고 어려운 상황을을 단순하게 풀어주어
매일 아침에 일할때마다 듣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을 들어봤는데 문재인 대통령 싫어하는게 바로 느껴지더군요.
부분을 확대해 비판하면서 도덕/능력적 우위에 서있며 오르가즘 느끼는게 혐오스러웠습니다.
이런 여타 다른 방송에 비하면 제일 들을만 한것같았는데
이렇게 비난받는 이유를 시사게를 둘러보면서도 모르겠습니다
이재명을 변호했다는 편도 생방으로 들었는데 전체적인 맥락은 이재명을 보호하자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내분을 일으키지말고 결과가 제대로 나올때까지 자중하자는 의미였습니다.
포스트 문재인이요? 현재 대선급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모두 포스트 문재인입니다.
이건 김어준이 방송에서도 한번 언급했던것 같네요.
이재명이 비열하고 겉과 속이 다르고 내로남불에 야망은 또 아주 커서
위에서면 많은 해악을 끼칠것 같은 인물 이더라도
당대표 선출과정에서는 당과 문대통령을 사랑한다면 자제하는게 맞다 생각했고요.
세월호때 부터 자주 눈팅하고 가끔은 답글도 달며 베스트 금지가 될때까지
시사게를 떠도는 유령이었는데
그때의 시사게와 지금의 시사게는 구성하는 사람도 관점도 매우 다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