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의 첫사랑이이면서 짝사랑을 했던 여자를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울산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좋아한다는 말을 시도도 못했엇죠 중학교가면서 자연스레 기억에서 지워지고 고등학교를졸업하고 전역을하고 경찰이 되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도 가끔 잘 살고있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고시공부를하면서 오랫만에 집에내려가 평소 심한 비염이 잇는대 요즘 더심해져서 병원을 갔습니다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접수를하는대 얼굴이 어딘가 무척 낯이 익는 얼굴이더라구요 명찰을보니 그녀의 이름이더군요 무척놀라 혹시 ○○초등학교 나왓냐고 물어보니 저를 알아보더군요 ㅎㅎ
몇달전 다시 여기로 이사오게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일할주는몰랐다 ㅎㅎ유니폼잘어울리네등등
뭐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경찰준비하고 있다니까 웃으면서 너는 경찰이 어울린다면서 꼭 되길바란다고 웃는대 10년이지나서 그 어릴때 모습의 소녀와 소년이 24살이되어 만나 그활짝 웃는모습을보니 그 순간 너무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