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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 이야기 2개!
게시물ID : humorbest_11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ceLike베컴
추천 : 29
조회수 : 259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8/30 22:01:26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8/30 20:59:13
오유에 없는것 같길래.......웃대에서 퍼왓쏘! ---------------------------------------------------------------------------------------- [베틀넷에서 만난 초딩]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심심해 죽을것 같아 . . . . 죽엇다.. -_-;; 가 아니라 로템 2:2 오빠뜨거워 -_-;; 잽싸게 방을 만든뒤 친구랑 스타를 땡기고 잇엇다 렌덤 저그가 걸린 본인은 손이 안보이는 컨트롤-_-;; 2시 프로토스를 GG 시켜 버렸지 -_-;; . . 그래 4드론이었어 ;;; 환상의 목동저그 나가신다!!! 울트라 개때 테란본진 난입하다가 방사능에 쪄 죽고 GG 치고 나왓다!! -_-;; 이때부터 전쟁은 시작되엇다 ..;;; 니땜에 졋니 내땜에 졋니 친구놈이랑 한판 붙고 잇는데 대기실에 있던 초딩 두놈이 난입하기 시작 -_-;; 참고로 대화 장면을 캡쳐한뒤 사실그대로 올림 <여기서부턴 대화> 상환 : 니땜에 졋어!! 드랍쉽에 메딕만 체워가는 놈이 어딧냐?? 친구 : 넌 렐리포인트를 테란 본진에 찍어서 울트라 다 뒤쥐게 만드냐 상환 : -_-;; 이때 갑자기 욕하면서 끼어드는 초딩 ;; 초딩1 : 존나 떠들어데네 쫌 아갈 다물어라니까 대략 난감 -_-;; 상환 : 초딩 잠시만 조용히 해줄래?? 형들 애기 중이거든 초딩1 : %$&@%$ 이 XX$%%^& 상환 : 탐구생활 안하니?? 월요일이 개학이잖니?? 그래가지고 시내 중학교 갈수 잇겟어?? 초딩1 : 말좀들어 개새끼야!! 초딩2 : 야 상대하지마!! 손만 아퍼 초딩1 : 무시 하고 싶은데 너무 귀엽잖아 말투가 너무 귀엽다 개새끼야 ^^ 상환 : (이런 싹아지!! ) 어여 자야지 12시가 넘엇어 귀신 나와요 -_-;; 초딩1 : 귀엽군 !! 초딩2 : 귀엽군 !! 이것들 슬슬 할말 없어지니까 같은말 반복 상환 : 이제 할말이 없어?? 왜 같은말 반복만해 형 심심해 빨리 데들어봐 (슬슬 재미 부치기 시작함) 초딩 1,2 : (할말없으니) $%!%$#^&% @%$@%# 무한 욕 시작 상환 : 이런!! 그러케 형편 없는 언어 실력으로 대학이나 갈수 있겟어?? 귀여니의 외계어 세계를 읽어서 열심히 공부해봐 초딩1 : 아 수준이 안맞아서 못놀겟어 상환 : 당연히 초딩이랑 어른이 수준이 갔냐?? 초딩 밀리기 시작하자 세이로 지친구들한테 구원요청 시작한다 초딩1 : 내친구들한테 연락 다햇어!! 상환 : 아이고!! 무서워라 ;;; 니가 바로 말로만 듣던 초딩 일진이구나 네발자전거를 타고 각지역의 학교를 떠돌며 학교 전쟁을 일삼는... 난이제 죽엇내... 여기서 부터 대박!! 초딩1: 너 직업이 뭐야?? 너 백수지?? 상환 : 주식회사 하얀손의 대표이사다 요기서 하얀손이란 일명 백수 -_-;; 흰백자에 손수 하얀손 -_-;; 근데 이 초딩놈 초딩1 : 대표 이사면 대표이사답게 소프트웨어나 개발할것이지 여기서 지랄이냐? 이부분에서 대략 눈물 120g 을 흘리며 그자리에서 뒤집어졋다 정신을 차리고 모니터를 본순간 !!! 난 또 쓰러지고 말앗따. 조용히 있던 초딩2 녀석이 갑작스레 꺼낸말 초딩2 : 잠만 기달려 지금 해킹해서 위치추적 중이다 더말해봐 한 1,2분만 더끌어!!! 쓰러졋다 -_-;; 위치추적이라니-_-;; 상환 : 아 도저히 웃겨서 못있겟다 !! 유머게시판에 이글 다쓸거야!! 특히 위치 추적 이건 완전 코미디야 초딩2 : 위치추적은 니입에서 먼저 나왓는데 상환 : 스크롤 쪼금만 올려보면 니가 쓴게 다 나오거든?? 초딩2 : 귀찮어 그러고 나선 난 스타를 나오고 내친구는 그냥 남아 있엇다 몇분 뒤!! 초딩1 : 위치추적은 뭐야?? 초딩2 : 그냥 할짓 없어서 -_-;; 초딩1: 내가 봐도 웃겻어-_-;; ---------------------------------------------------------------------------------------- [삼겹살집 술취한 아가씨] 전 친구들이랑 삽겸살을 먹으러 삼겹살집을 찾아 향했 습니다. 돈도 별로 없고..-_-;;; 고기는 먹고 싶고... 음냐.. 만만한게 삽겹살이더군요. -_-a..쿄쿄쿄.. 암튼.. 가게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오..오.. -_-;; 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저흰 삼겹살을 주문한후.. 소주도 시켰습니다.^^ 역시 술이 빠질순 없겠죵..^.^ 그렇게 한창을 즐기고.. 먹고 했답니다.. 앗! 그런데.. 근처에 있는 테이블의 아가씨가 막~ 술취한 주정을 부리는 겁니다. -_-; 여러 사람들이 같이 있는걸 보아하니.. 아마도 회사에서 회식이라도 나온것 같았습니다. 그 아가씨는..-_-;;; 무척 취해가지고.. 소릴 질렀습니다. 아가씨: 으아~~~ 당신들 내가 누군지 알아? (-_-;;;; ) 사람들은 모두 그 아가씨에게 눈이 쏠렸고.. -_-;;; 같은 테이블의 사람들도 말리질 않았습니다. -_-;;; 황당했 나 보져.. 그 아가씨의 주정은 계속 되었습니다. 아가씨: 좋아좋아!! 모두들! 잘들어!!! 사람들: -_-??? 아가씨: 내가 대단한거 보여주지.. 딸꾹~ -_-+ 오... 무엇일까... 사람들은 모두들.. 궁금해 하기 시 작했으며.. 우리들도 박자를 맞춰 주었습니다. 숟가락을 딱~ 딱~ 테이블에 치면서.. 저는 외쳤죠.. -_-;; 나: 멋져요~ 누나!! 휘익~ 휘익~ -_-;;;;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극악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크헉.. 갑자기 이 아가씨가 윗 옷을 벗는 것이었습니다.. 꺄악~!!! 뭐야.. 왜 갑자기 스트립 쇼얏!! 뭐..-_-;; 전.. 좋았습니다만... -_-a....... 암튼.. 이것만으로 그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웃옷을 모두 벗어 제꼈고... 브래지어만을 남겨놓았습니다.. 꺄아..-_-;;;; 모든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래진채.. 바라만 보고 있었 고... 그 아가씨는 계속 일을 진행시켰죠. 갑자기 삼겹살 구워놓은것들을 두 손으로 마구 집는 것입니 다!! 과연 그 삼겹살들을 어떻게 했는줄 아십니까!!!! 자기 브래지어 속으로 몽땅~ 집어 넣었습니다. -_-;; 오 메...-_-;;; 전 대체.. 그걸 브래지어 속으로 넣어서 뭘 하려는 거지?? 하는 궁금증에 빠졌습니다. -_-;;;; 그 아가씨는... 자기 가슴을 손으로 있는 힘껏! 쥐어짰습니다. -_-;; 허 걱... 그러자.. 브래지어에서 삼겹살의 기름이 흘러 나왔습니 다. -_-;;;;;;;;; 그러면서 외치는 소리.. 아가씨: 젖나온다!! 젖나온다!! 꺄하하하하!! (-_-;; 크헉..) 그때서야..-_-;; 같은 테이블의 사람들은 아가씨를 말리기 시작했고..-_-;;; 다른 모든 사람들은 -_-;; 멍한 얼굴로 아가씨의 가슴만을 쳐다보았습니다. -_-; 저..젖나오는건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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