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만 되면 꼭 듣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쟤네들 대중음악계 속설중에 벚꽃이 제목으로 사용되면 반드시 히트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곡도 그 속설을 증명해주는 예중의 하나입니다.
무수히 많은 사쿠라라는 타이틀의 곡들이 있고
신기하게도 대부분이 인기가 있긴 합니다.
이 둘은 버스킹하다 만났다고 하는데 서로 맞은편에서 각각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네요.
그 당시 그 곳의 행인들은 귀호강 제대로 했겠네요.
홍대에도 이런 보컬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名もない花には名前を付けましょう
이름도 없는 꽃에는 이름을 붙여주자
この世に一つしかな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冬の寒さに打ちひしがれないように
겨울의 추위에 의기소침해지지 않도록
誰かの声でまた起き上がれるように
누군가의 목소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土の中で眠る命のかたまりアスファルト押しのけて
땅속에서 잠드는 생명의 덩어리 아스팔트를 밀어젖히고
会うたびにいつも会えない時の寂しさ
만날때마다 언제나 만날 수 없는 시간의 외로움을
分けあう二人太陽と月のようで
서로 나누는 두사람은 태양와 달 같아
実のならない花も蕾のまま散る花も
열매가 되지 못한 꽃도 봉오리인 채 지는 꽃도
あなたと誰かのこれからを春の風を浴びて見てる
당신과 누군가의 앞으로를 봄바람을 맞으며 보고있어
桜の花びら散るたびに届かぬ思いがまた一つ
벚꽃잎들이 질때마다 전해지지않는 마음이 또 하나
涙と笑顔に消されてくそしてまた大人になった
눈물과 웃는얼굴로 지워져가 그리고 다시 어른이 되었어
追いかけるだけの悲しみは強く清らかな悲しみは
쫓아갈 뿐인 슬픔은 강하고 맑은 슬픔은
いつまでも変わることの無い
언제까지나 변하지않아
無くさないで君の中に咲くLove…
잃지말아줘 네 안에 피는 Love…
街の中見かけた君は寂しげに人ごみに紛れてた
거리안에서 발견한 너는 외로운듯이 인파에 휩쓸려 있었어
あの頃の澄んだ瞳の奥の輝き
그 시절의 맑은 눈동자속의 빛
時の速さに汚されてしまわぬように
시간의 빠르기에 더럽혀져 버리지 않도록
何も話さないで言葉にならないはずさ
아무것도 말하지말아줘 말로는 안될거야
流した涙は雨となり僕の心の傷いやす
흘린 눈물은 비가되어 나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네
人はみな心の岸辺に
사람은 모두 마음의 낭떠러지에서
手放したくない花がある
손에서 놓고싶지 않은 꽃이 있어
それはたくましい花じゃなく儚く揺れる一輪花
그것은 힘찬 꽃이 아니라 덧없이 흔들리는 해바라기
花びらの数と同じだけ生きていく強さを感じる
꽃잎들의 수와 똑같은만큼 살아가는 강함을 느껴
嵐吹く風に打たれてもやまない雨は無いはずと
폭풍이 불어 바람을 맞더라도 그치지 않는 비는 없을거라고
桜の花びら散るたびに届かぬ思いがまた一つ
벚꽃잎들이 질때마다 전해지지 않는 마음이 또 하나
涙と笑顔に消されてくそしてまた大人になった
눈물과 웃는얼굴로 지워져가 그리고 다시 어른이 되었어
追いかけるだけの悲しみは強く清らかな悲しみは
쫓아갈 뿐인 슬픔은 강하고 맑은 슬픔은
いつまでも変わることの無い
언제까지나 변하지않아
君の中に僕の中に咲くLove…
네 안에 내 안에 피는 Love…
名もない花には名前を付けましょう
이름도 없는 꽃에는 이름을 붙여주자
この世に一つしかな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冬の寒さに打ちひしがれないように
겨울의 추위에 의기소침해지지않도록
誰かの声でまた起き上がれるように
누군가의 목소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가사출처 :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