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고양이의 역사
게시물ID :
animal_11061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wjung2
★
추천 :
14
조회수 :
7651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4/11/21 15:12:51
여기저기서 일본 시사프로그램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고양이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냐냐"라고 하고,
썰에 의하면 (
http://pgr21.com/?b=10&n=224830&c=2849185
) 여성 옆에 계신 안경쓴 남자분에게 이 프로그램을 맡아달라고 섭외가 들어왔을때
남자분이 고양이를 출연시켜주면 하겠다 라고 했는데 그럼 ok 라고 해서 고양이가 출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 이 고양이가 시사프로그램 처음부터 출연한건 아니고 이 전에 1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마고"라는 이름의 고양이였는데
이런 식으로 방송 한 꼭지에 아나운서랑 같이 출연하기도 하고,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아깽이도 출산하기도 하였다네요.
하지만 지난 달에 심장마비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하네요.아래 동영상은 그 고양이를 추모하는 영상입니다.
10월 중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마고"의 후임으로 2대 "냐냐"가 11월부터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냐냐는 추정 생후 4개월령의 아깽이이고, 쓰레기통에 버려진걸 방송 스테프가 구조해서 출연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직 1회밖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냐냐의 활약상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