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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뻘글이 쓰고 싶어 졌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106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는새우깡
추천 : 1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5 15:18:46
(갑자기 상황극)

-어두 컴컴하고 등하나 켜져 있는 취조실.. 등 하나가 방 가운데에 놓여진 책상을 비추고 있고, 두 남자가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있다.

형사 : 너 이자식 어서 불어 맞아야 불겠어?!! 

용의자X: 몇대 때릴건데!

형사 : 한대? 아니면.... 반대?

이글은 반대를 받았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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