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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하성 정책실장의 명언
게시물ID : sisa_1106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19
조회수 : 341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9/04 0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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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903215606362



<손석희 앵커>

대통령이 직을 걸고 하라고 했는데 지금 여태까지 말씀하신 어떤 언제까지 어떤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

만약에 안 나타난다고 하면 전제를 가정법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잖아요.

대통령이 그 얘기를 했기 때문에. 직을 걸고 하시는 건가요?


<장하성 실장>

그건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아니라 국민이 하신 말씀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수십 년 지속된 낡은 경제 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세우는 일이기 때문에

이건 단순히 단기정책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불평등하고 양극화가 심한 지금의 구조를 물려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정말 제 직을 거는 건 너무 당연한 것이고요. 정책실장이라는 직이 문제가 아니겠죠.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저는 우리 국민들의 미래, 다음 세대들의 미래 그

리고 한국 사회의 미래가 걸린 일이기 때문에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해서 좀 성과를 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1.jpg


그렇지요,,,이 정도의 각오로 일을 하는데,,,

응원을 안할 수가 있나요? 오늘 인터뷰 훌륭했습니다.

대중성과 시청율이 높은  KBS1 저녁뉴스에도 출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유_~1.JPG



출처 [자료 출처]한류열풍 사랑
http://cafe.daum.net/hanryulove/IwYk/684977
글쓴이:여민정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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