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김성근 똥고집 마운드 보느라 열받았고...
포스트 시즌은 좀 잼나겠지 했는데...
김성근 분신이 있을 줄이야...
말도 안되는 똥고집으로 이렇게 경기 말아먹기 힘든데...
조상우는 그렇다 쳐도...지난 3년간 급격한 노화를 보여주는 송승락...
작년까지 그리고 와일드 카드전에서 가을에는 도저히 못쓴다고 증명된 한현희..에 집착집착집착...
반면..벤치 전원이 졌네...이표정 지을때 올라와서...씩씩하게 잘던진 김대우....
내눈에만 그렇게 보인걸지........
마운드 이따구로 굴릴꺼 투수 엔트리 왜 11명을 했는지??
강지광 등등(말고는 아는 넥센 야수 리저브가 읍네요) 로또 타자들 뒀다가 대타로 쓰지...
쓰지도 않을 엔트리를 왜 낭비를 하는지...
작년에 한국시리즈 깔~~~끔하게 말아먹고 나는 살자고 미국간 강정호에 이어서...
염감독도 지때문이니..어쩌니 하면서...도망갈 생각을 하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