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에 데드하다가 다음 날 작살 난 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더군요
허리만큼은 강했는데 또 부상목록이느니 답답하고 막연한데
덕분에 일주일 정도 운동 쉬었습니다.
헌데도 계속 통증이 있어서 허리, 하체만 빼고 했는데
두달 넘은 지금 이 시점
컨디션에 따라 허리 숙이거나 구부리면 약한 통증이 있을 때도 있고
원래 금요일에 하체운동하고
스쿼트 70~80kg 정도 올리고하는데
어제 오랜만에 중량 치니 허리에 약간의 찌릿함이 있어서
또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하체 운동은 2달가까이 제대로 못하고있죠..
병원가보니 뭐 큰 일 아니라고 가벼운 운동해라고하는데
가벼운 거 치고 2달 넘께 통증이 있다는 게 거림칙하네요...
미쳐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