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곤했습니다.
일주일동안 하루에 길어봐야 3,4시간도 채 못잔상태인지라.
눈밑에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올 판국인지라.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일찍 자리라. 맘먹고
퇴근과 동시에 가볍게 사과랑 우유만 먹어주고.. 적절한 스트레칭후..
일찍 누웠습니다.
잠이 안오는겁니다.
너무나도 졸린데 잠이 안오는겁니다. ;;;
배가 고파서인듯..
허기가 지고..
후우. 그래서 가볍게 만둣국이라도 끓이자 싶어서
시작
먼저 냄비에 다진마늘과 파만 넣었습니다.
다른거 써는것도 귀찮았슴. ;;
더이상의 과정샷도 없슴..
결과물.. ;; ;
반그릇만 끓이려는데 .. 계란하나를 다 넣어버렸더니
계란탕이 되어버렸네요..
너무 졸려서 대강대강 했더니..
죽되어버린 기분이 ;;;
그래도 푸근합니다.
이제 소화도 시켜야 해서. 최소 한시간은 버텨야 겠네요
그럼 와우를 켜야겠습니다.
역시나 계속 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