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너무예민힌걸까요..
남편이바람피는거같아요
우연히남편의폰을보게되었는데 안나라느ㅡㄴ이름이있는거에요.
폰패턴갈어놓았지만알건요 그래도안보았는데의심이가니저도모르게봤네요그만보고말았어요
카톡에..그런데전번은없고카톡등록만있는데hell이렇게만있구보내진안았드라구요.
의심이좀가드라구요.<출장다녀온다음날 전번이등록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의심도가고해서 전번을따놓고 걸어보았죠..헐...외국여자..
 ㅡㅣ의심을괜히했나하고접엇는데..
신링이출장을자주가요.이틀후출장다녀오고
방에들어가문닫고 안나와 밥먹으라고문을여니 핸펀을빨리끄는데 그도중 안나라는통화내역에이름을봤어요
의심바로했죠..ㅜㅜ
넘답답하고 이러다정말의심할거같아 다음날아침에 물어볼게있는데. 안나라는여자누구야 어제폰끌때우연히봤는데  하니까. 
이상한여자별거아니라고했나..그러더니.
>요즘은카톡에모르는사람뜬다고하면서..
제가바보인가요.저장안된사람은이름이안뜬다고했죠 저장해서뜨는거라고 하니아무말없데요
그리고그날밤 아무여자도아니면지웠겟죠??
그런데 안나라는이름은없데요..
참나.. 
경복으로 저장이되있드라구요 전번으로찿으니.
>이런거면 아무것도아닌게아닌거아닌가요.
그냥확말해버릴까요, 폰보고잔번알고 이름바꿔서해논거봤다고??
어찌하는게좋을까요
 현명한판단이란  어떤걸까요..
의심과의혹은자꾸만생기고 별거아닌여자면이름안비꾸고그냥 둘수있는거아닌가요.
전번지워버릴끼요..고객일수도있고.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지우면 정말중요한여자라묜 다시전반입력하겠죠??무언가있으니 바꾸엇겠죠..
의심자꾸되고..답답하네요.
잠도못자겠어요..ㅜㅜ알려주세요..
어찌해야 현명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