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저는 엄청난 집순이입니다.
집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제일 좋고... 밥도 혼자가 편하고여...
(밥 먹을때 말없이 밥만 먹는 스타일이라.. 어떤 말을 해야할지 항상 생각하면서 먹기 너무 힘듭니다ㅠㅠㅠ)
근데 뷰게를 알게된 이후로 (사실 뭔가 제대로 된 화장을 하게 된 이후..?) 밖에 나가는게 기다려져욬ㅋㅋ
제가 화장품이 많이 없고 다 비슷한 색들 뿐이라서
쿠쿸!!!!! 내일은 새로운 화장을 해야지!!!!!! 이런 건 아니고요
그냥 내일도 나를 변신시켜볼까^^ㅎ 하는 마음엨ㅋㅋㅋㅋ
시험기간이라 내일이 다가오면 힘들 걸 뻔히 아는데도 다음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막 발색짤을 보면서 혼자 두근거리고.. 발표 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미쳤지..후...
아 뜬금없는데 질문 하나만 해도 되나요...? 제가 갖고있는 섀도우가 다 음영 컬러들 뿐인데
딱 하나 꽂혀서 산.. 보랏빛 버건디? 섀도우가 있어여 (이거 발색도 개쩌는 것 같음. 짱짱맨)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잘 활용했다고 (저한테만^^^) 소문이 날까여..?
제 눈은 눈지방 많은 속쌍입니다..
그럼 이만 발표 준비를 하러 가봐야겠사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뷰게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