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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서 유부녀 여직원이잇는데. . 저한테 하는태도가 너무심해요
게시물ID : gomin_1106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doZ
추천 : 0
조회수 : 23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01 09:32:20
직급은 제가 한단계 높고 옆자리에 앉는 저보다3살위 유부녀 여직원이잇습니다. 같이지내오면서  사람도 괜찮은거같고해서 금방 친해졋습니다 제가 한번 장난친다고 좀놀려댓다가 크게 그분이정색하며 화낸이후로 정식으로 사과도햇고 나름 조심해가며 적당히 친분을 유지해왓고 같이 다른 상사 흉도 봐가고 속내도 얘기해가며 친하게지냇죠. . 밤에 카톡도 근근히 수다 떨엇구요  근데 이분이 언제부터 제가 깜빡 졸기라도하면 옆에서 엄청 머라고 하기 시작하고 제자리에서 일땜에 혼자 짜증이라도 내고 잇으면 한심하다고 엄청구박합니다. . 그려려니하고 제가 안좋은 모습 미안하다 좋게좋게 얘기하고 넘어가기일수엿죠 근데 이분이 제가 본인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자기가 밉게말하면 재수없지않냐고  왜 끝까지 자길받아주냐며 자기한테 집착한다는둥  자기조아하냐며  밤늦게 카톡은 왜하냐는둥 자기한테 들이대지말라고 이상한 소릴 하길래 절대 그런일없겟다고 오해하지말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딱 끊엇습니다 동료이상으로 친햇던건 맞는데 사심은 없었으니까요 오해할행동안하려 거리두고 업무상 얘기이외엔 하질않으려 햇는데. . 그때부터 업무상 얘기로 뭘물어보거나 말을해도 엄청나게 시비조로 얘기하는겁니다 멀 물어보면 똑바로알지도 못하고 묻냐. . 이건 저건 확인햇냐 맨날졸고 짜증낼시간은잇고 저런거 확인할시간없냐 완전 제가 재수없고 비호감이다. 하두 머라해서 다 좋게 받아주다가 저도 화가나서 무슨말을못하게한다 너무심한거아니냐 햇더니 머가 심하냐 니가 옛날에 자기놀린건 기억못하냐 니가 더  예민하다 너한테 다 배운거다라며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 결국 제가 또 사과하고 안좋은모습 없게하겟다 하고 마무리햇긴해슨데 제가 졸던  혼자한숨을 쉬던말던 왜옆에서 저러는지 이해가안가세요 너무 극단적으로 화내는것도 글코. . 주변사람들한텐 다친절하면서 저한텐 왜저러는지 이해가안갑니다. 거리두고 지내려하니 더 화를내고 친하게지내면 들이댄다하고. 하. . 스트레스입니다. . 이분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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