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는 6월 25일 오전 중국의 중국 후베이성 수이저우시의 한 국수 가게에서 ‘라면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8일 보도했다. 사건 당일 20대의 한 중국 남성은 40대 남성에게 “국수를 좀 나눠 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칼로 목과 가슴을 찔러 살해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가해자는 범행 후 피해자의 심장을 꺼내 핥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 남성은 범죄 후 현장을 벗어나지 않고 시신 주변을 40분간 배회했으며, 이후 도착한 경찰에게 별 저항 없이 잡혀간 것으로 알려졌다.(글:스포츠 경향) *살인자가 심장과 창자를 씹어 먹었다는 말도 있네요.